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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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범주 | 작성일 05/05/11 (00:15) | 조회수 3220 |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아버가 살아야 가정이산다." "아버가 살아야 가정이산다." "아버가 살아야 가정이산다." 저 송범주는 겸손하지 못하고 오만한 성품이 ........... 아버지학교 대전 13기를 수료하였어도 나의 오만한 성품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고 있음을 느끼면서 몆자 글을 써봅니다 아버지 학교 5주를(토요일마다)다니는 한주 한주마다 느끼는 내마음의 못된 성품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끼는것은 자녀앞에서 권위적인 내성격이 잘못되었음 알게되고 사랑을 표현(허깅)도하고 말도 부드럽할려고 계속 부단히 노력하게되고.... 아내에게 사랑표현도(허깅)하고 하면서 항상 내마음을 어떻게하면 이 못된 성품이, 인격이 예수님처럼 닮아가려나 늘 생각하면서 옛날의 나를 뒤돌아봅니다.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그옛날 학생때 가난해도 시골집 부억 부뚜막에 걸터않자서 보리밥 고추장에 비벼먹어도 나의앞길 걱정없이 순수했던 나의마음은 착하기만 하였던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완악해졌는지 모르지만 주님때문에 알게된 아버지학교를 통해 내 아내를 최고로 사랑하고 주신선물 원강, 강일 사랑으로 감싸고,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으로 우리가정을 지키렵니다.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흉보지 마시고 다음에 또 쓸까요 ''"" 한밭제일 교회 아버지들이여""""!! 이시대에 아버지들을 아버지 자리에 않게 하시는 그분!!을 통해 " 아버지학교 " 를 한번은 나와야되는 필수코스인것 같아 이렇게 글로서 권하지만 감동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