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 예배 찬양 콘티(25. 02.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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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묵 | 작성일 25/02/13 (11:48) | 조회수 135 |
2025. 02. 16. 주일 1부 예배 송리스트
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G
> 2.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G
3. 예수 나의 치료자 A
> 4. 나는 믿네 A
얼마 전, 대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40대 교사가 8세 초등학생을 살해한, 너무도 이해하기 어려운,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비극을 마주하며 우리는 깊은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분노를 느낍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깊은 아픔과 상처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까지 병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는 경쟁과 스트레스, 고립 속에서 살아갑니다. 누구도 자신의 상처를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고, 해결할 길을 찾지 못한 채 더 깊이 어둠 속으로 빠져들기도 합니다. 사회의 단절과 마음의 병이 심각해질수록, 그 상처는 결국 또 다른 상처를 낳고, 절망은 절망을 부릅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까지 이 범죄자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의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세상의 고통과 죄가 아무리 깊어도,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며, 찢긴 마음을 싸매시는 분이십니다. 점점 더 다양한 상처와 아픔이 또 다른 아픔을 부르는 이 시대에서 우리가 의지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통감합니다.
이번주부터 진행되는 치유집회 속에서 다양한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육신의 치유, 마음의 병의 치유, 더 나아가 사회 문제를 치유하는 하나님의 역사도 함께 구하는 마음이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에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