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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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5/02/19 (18:33) | 조회수 147 |
금주(2025년 2월 23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시선(E major)
예수 나의 치료자(A major)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A major)
이제 역전 되리라(Bb major)
사도신경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G major)
기도로 준비한 복음전도 치유집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이요, 예수님이 능력이며, 예수님이 치료자와 구원자이심을 목도하고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제한하였던 예수님의 능력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예수님을 얼마나 무시하고 가벼이 여기고 살아 왔는지, 그저 예수님을 2천 년 전 갈릴리와 유대에서 역사하셨던 역사 속의 하나님으로 여기고 살아 온 것은 아닌지, 그분의 삶과 말씀으로 표현된 기독교의 정신만을 따르고자 할뿐 정작 살아서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정하지는 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리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과 기대를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금 확인하는 집회입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서로 다른 모습으로 창조하시고, 각각 다른 환경과 상황 가운데 우리를 자라게 하셨고 또한 서로 다른 은사와 재능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이 받아 누린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고 나도 그와 같은 은혜만을 간구하며 살아 온 것은 아닌지... 얼마든지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와 재능을 발휘할 우리만의 길과 사명과 소명을 준비하고 우리에게 남다른 은혜를 주시려고 부르셨는데, 우리는 그저 내 삶의 필요만을 채우시는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삶의 시작과 끝이 되시며, 또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주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그분이 예비해 두신 그 자리에서 그 역할로 쓰임 받는 인생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어떤 순간 어떤 모습으로라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삶을 예배처럼 살아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삶이기 원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 모든 현장에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머리가 되심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교회로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그런 삶을 살아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