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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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에 대한 이야기
작성자 이용원 작성일 03/10/27 (23:06) 조회수 4727

안녕하세요?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 아이를 조기유학 시킨 이용원 집사 입니다. 오래전부터 미국이나 캐나다로 아이를 조기유학 보내려고 준비를 하다가 너무 좋은 기회가 있어서 금년8월에 아이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마치고 갔기때문에 사립학교에는 내년 9월에 입학하게 됩니다. 현재는 랭리지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요.. 사실 조기유학을 보내려고 해도 현지에 대한 정보나 부모가 함께 가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망설이는 것이 보통인데 우리아이가 금년 6월 미주이민 100년 달라스 체육대회  검도 시범단으로 마국을 방문하였을 때 현지의 검도협회운영위원을  맏고 계시던 신이철 목사님을 만나고 아이가 유학에 대한 희망을 비추니 흔퀘히 승락하시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라고라생각합니다. 제가 7월에 유학수속을 하고 8월에 데리고 미국을  방문을 하였는데 교육환경이 너무 좋고 가정이 맘에들어 안심하고 왔습니다.. 목사님은 한 두명정도는 더 데리고 있겠다고 하시어 제 아이의 파트너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아이만 조기유학을 희망하시는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보내기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아이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메신져 화상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하고  아이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상당히 만족해 합니다. 이제는 제법 가족으로서 목사님 가정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한국의 열악하고 힘든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을 존중하는 넓은 세상으로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우리 아이와 메이트로 함께할 자녀를 추천해 주시고 상의해주시면 제가 직접 설명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2학년이면 너무 좋겠어요.. 그럼 현재 우리아이가 생활하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드릴까요? 지역: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학년:현재 랭리지 학교에 다니며 내년에 사립학교 7학년으로 입학 예정 홈스테이:한국에서 목회를 하시던 목사님 부부 목사님가족:목사님.사모님.고3남.고1남.중1남. 사는지역:달라스 외각지역의 백인 상류마을 신이철 목사님은 미국에서 생활하신지 5년정도 이시고 사모님께서 샵을 운영하시는 중류의 가정으로서 신앙생활을 계속하면서 아이들의 학업문제 뿐만이 아닌 정서적인 관계..스포츠등을 지도하시며 세 사내아이들을 정말 씩씩하고 착하게 잘 기르고 계시는 너무나 멋진 분 이십니다. 특히 검도의 달인으로 현재 해동검도의 총재인 나한일(영화배우)의 검도 스승이시기도 하시며 현재 한국과 미국의 검도 창립맴버 이기시도 하지요... . 저도 아마 신이철 목사님이 아니었더라면 아이를 혼자 보내려구 생각도 못했겠지만 목사님의 인품과 비젼을 보구 선 듯 아이를 보네게 되었습니다. 엄하시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인성과 신앙에 대한 지도를 참 잘하시더라구요. 든든하고 예의 바르게 3형제를 잘 키우고 계셨구요~ 지금은 비록 시작이지만 먼 훗날 멋지게 크고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될 우리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이만을 유학 보내는 것에 대한 걱정과 고민은 접으시고 우리아이와 함께 할 메이트로 만들어 보세요..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상세한 정보도 드리겠습니다. 조건: 초등6년.중1~2학년 남학생 (적어도 초등학교의 교육은 받아 우리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갔음 하는 생각에~)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거나 그러한 학생 (매일 저녁 가정예배를 보는데 가족중 한사람씩 돌아가며 사회를 봅니다.) 검도와 각종스포츠를 함께 배울계획이 있는 학생 (현재은 검도만하는데 앞으로 승마와 여러가지 스포츠를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인성과 성격이 명랑하며 사교적인 학생 (서로가 맘이 맞으며 서로를 위해줄수 있음 합니다.) 물론 위의 조건이 다 맞으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서로 맞추어 가면 되겠지요.. 아이만 유학을 보낸다는건 모험이겠지요...하지만 저를 믿고 우리아이와 함께 월드맨으로 키워보세요.... 그리고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직접 갈수 있어서 비용도 절약될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교회의 성도 자녀였으면 더 더욱 좋겠네요~~ 자녀들 끼리도 친해지고 부모들도 더욱 돈독해 지고....... 이용원 집사: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영업장:OK샤브칼국수 544-5550 016-264-8258 watta02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