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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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늘 고마운 친구가 있다.
작성자 오효순 작성일 03/10/03 (17:24) 조회수 4240

나의 슬픔과 기쁨과그어떤것도 그수많은 친구가 있었지만 빈공간일뿐... 세상것들에 만족하면서도 그 쓸쓸함뿐 아직은 말로만 주님!!!모르는 실상뿐 이갖친 공간이 얼마나 나의삶의 소중한 것뿐인지 중보기도실에서 난 고백을 한다. 마음이 벅차고도 감당하기 힘든것들이 몰려온다. 아마도 죄가 많아서인가보다. 힘들때 내주위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고 그 곳엔 늘 고마운친구  주님이셨던것이다.참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공간을 허락하셔서.. 이제는 내 마음속에는 변치않는 주님만이 자리잡고 있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