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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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親舊) 4.
작성자 송범주 작성일 03/07/01 (12:28) 조회수 4762

친구야 ! 끈끈한 그어떤걸로 맻어주는 듯한 정이있는 부담없이 만났다가 부담없이 헤어지는 고향친구, 군대친구, 학교친구,.................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친구들이 교회에 와서 주님과 함께 친구가 되었으면 ㅇㅇ 집사 친구 ..... ㅇㅇ 친구 집사....... 야 ㅇㅇ집사...... 어찌 거리감이 ... 나만그리 생각되나... 또 교회다니다보니  교회안에서의 친구가 되었으면 객지벗 10년까지 나이차이나도 된다는데 .. 그래도 나이 따지고 직분 따지고 서로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일한다고 거드름피고(자신은몰라) 권위 앞세워 (직분,직책) 거드름피고 잘났어 잘났어.....외면하며 집에가는 친구들 교회안에서는 가까운듯 하면서도 거리가 있고.. 나만그런가 ? 세상 친구들은 하나 두우울씩 연락이 끈끼고 나홀로 예수님만 바라보며 친구하며 교회. 직장. 가정으로 뱅글뱅글 도는데 "지란지교"에서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교회안에서는 없을까.............. 이제는 죽으나 사나 주님과 함께 마누라와 함께.?~?잘할께(예날 쏙썩인거 후회하며) 나의 심정을 지끔까지 잃어주심 감사하며. 처음 친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나서 마무리 하려니 되게 힘드네요   다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