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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자와 가난뱅이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03/05/03 (14:50) 조회수 4656

가진 바는 많지 않아도 자존감을 잃지 않을 수도 있고, 부요할 수 있음에도 가난을 자취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풍성히 누릴 수 있음에도 절제하는, 스스로 택한 가난함을 기쁨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풍부에도 비천에도 처할 수 있는 넉넉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 저는 압니다... 글 올리신 분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