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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작성자 신영주 작성일 02/12/08 (16:57) 조회수 5374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아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10.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라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팩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ㅁ낳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링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20.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 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