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1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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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주 | 작성일 02/12/21 (17:39) | 조회수 5394 |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3.여호와여 내 잎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5.의인이 나를 칠찌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찌라도 머리의 길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찌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저희의 관장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지웠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사람이 밭 같아 흙을 부스러뜨림같이 우리의 해골이 음부 문에 흩어졌도다 8.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나를 지키사 저희가 날르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는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