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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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230423)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23/04/19 (20:10) 조회수 724

금주(2023423)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F major) 

나를 통하여(G major) 

내가 말하면(A major) 

교회여 일어나라(A major) 

사도신경 

기뻐하며 찬송하세(F major) 

   

   

내가 말하면 

   

내가 말하면 주의 입술이 되고 내가 전하면 주의 편지가 되고 

   

어둔 세상을 향해 비추는 등불이 되고 예수의 작은 제자 되리라 

   

내가 행하면 주의 형상이 되고 내가 따르면 주의 군대가 되고 

   

메마른 땅을 흠뻑 적시는 단비가 되고 영원한 생명 나를 통해 퍼져 나가리 

   

말하면 내가 말하면 모든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리 

   

내가 전하면 내가 전하면 생명의 길이 세상에 펼쳐지리 

   

그 생명 길 띠라 그 진리를 따라 잃었던 영혼 주께 돌아오고 

   

우릴 위해 아들 주신 하나님의 사랑 나를 통해 흘러가리 

   

금주에 내가 말하면이라는 찬양을 부르려고 합니다. 내가 입을 열어 주의 말씀을, 주님에 관한 말씀을 전하면 내 입술은 주님의 입술이 될 것입니다. 내가 주의 사랑을 전하여 보여준다면 나는 주님께서 세상에 보낸 주의 사랑의 편지가 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의 일하심을 대신한다면 나를 통하여 우리 주님의 형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어떤 난관과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심하고 그렇게 주님을 따른다면 우리는 주님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입술과 행함과 삶을 통하여 생명의 길이 세상에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 길을 통하여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랑이 전달되는 자리에서 잃었던 영혼이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의 역사가 내가 말하면시작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존귀한 이름과 그 영예와 영광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도, 아들의 생명으로 사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의 자리로 초청하는 일도 자격도 없고 감당할 능력도 없는 우리에게 그 엄청난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우리가 입술을 벌려 주님을 시인하고 주님을 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입을 열어 말하는 것으로부터 믿음은 시작되고, 주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