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렇게 시내에 나왔습니다.... 이제 학기도 3학기에 접어들었고 이제 이번학년도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어제는 학교선생님들이 데모비슷한것을 해서 학교에 안갔습니다...선생님들께서 봉급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여... 그래서 어제 마닷가에 놀러 갔었습니다... 오랫만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근데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몰놀이는 많이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에 한국가서 수영이나 좀 배워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담주에는 센터를 이전할거 같습니다... 이센터 언제 다 지나 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전할때가 되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고 1월달에 선교팀이 온다고 들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다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능을 마친 우리 동기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저 한국갔을때 다들 좋은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곳필리핀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이번에 이전할때 문제 생기지 않게 기도 많이 해주십쇼.. 그럼 이번한주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요 그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