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렇게 나와서 글을 씁니다.... 이제 우리 센타보이들이 학교를 다닌지 거의 4달이 다 되갑니다... 여즘들어 자꾸 드는생각이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일이 지나면 월요일이고 언제 일주일이 다지나나 하면 벌써 금요일은 옵니다.... 저는 여즘 게을러 져서 참 큰일 입니다.. 좀 부지런해져야 할텐데여.. 넬모레 월요일날 우리 센타 식구중 몇명이 한국에 잠시 들어갑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내년에 가게 될테니 꾹 참으려고요... 저희 새 선교센타와 신학교가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됩니다...이곳 필리핀 선교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여....우리 선교사님 내외분과 학생들을 위해서도요.. 그럼 이번 한주간도 평안하시고요.. 전 이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