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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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의 소망: 호산나, 예수쟁이 할렐루야에서 다시한번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여!
작성자 홍석준 작성일 02/10/15 (03:47) 조회수 6500

최근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호산나의 정예멤버 예수쟁이 여러분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찬송중에서도  찬양의 팝송이라고 할 수 있는 복음성가 는 007 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활기로 가득찬 그 열정의 무대는 가히 폭팔적이었습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 힘을  할렐루야 성가대에  보태주세여. 극동방송주최의 성가대 합창제가 곧 10월 26일  열리는데  다가오는 20일은 마지막 연습일입니다. 전번 주는 호산나 대원들께서 너무 적게 참여하셔서 목사님께서도 연습을 지켜보시며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전해지는바에 의하면  할렐루야 성가대에는 장로님들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어렵고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불편을 초월하여  각 부서간에 화합하고 단결된 성가대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수상결과에 관계없이  목사님께서도  주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007이 최근에 입수한 첩보에 따르면 다른 팀의 성가대는  인해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래가 되든 안돼든  막강한 인원으로 메워 분위기를 압도해 나간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하지만 호산나 와 예수쟁이의  지원이 따른다면  할랠루야 성가대는  더욱 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해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할렐야 성가대는  명망있는 전완표 지휘자님의 지휘아래 상당한 음악성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할레루야 성가대에는  여러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미모의 여성 성가대원들,  글구 007같은 미혼의 푸릇푸릇한  쫄병들도 있답니다. 푸짐한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오니  부담갖지마시고 많이 참여하셔서 의미있는 화합의 성가제를  함께 이루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끝까지  긴박한 의미의 암호명 007임을 내세우는 젊은이를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청아한목소리의 주인공  호산나 ! 글구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맹그러가는  예수쟁이!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다시한번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