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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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난 신앙
작성자 서대웅 작성일 02/10/15 (17:37) 조회수 6291

오늘은 도덕시간 도덕시간에 비디오를 봤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볼려고 했는데 그게 안됬다..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온 벗어난 신앙이라는 것인데 그 비디오에서 나오는 어떤 여자아이가 북한아이처럼 몸음 말랐고 배만 뽈록하게 나와있었다.. 그렇게 된이유는 아주 고치기 쉬운 암에 걸렸는데 그것을 수술안하고 기도로 낫게 하겠다고 했다. 아이는 거의 숨쉬기도 힘든데 아빠는 이상하게 믿어서 그런지 아이가 죽어가도 그것을 기도로 낫게 하겠다고 그랬다. 이얼마나 어리석은 진인가 수술하면 낫는걸 그레서 엄마를 최대한 설득해서 병원으로 간신히 옮겼다. 이같은 사레는 2번이 더 있었다. 목사님의 아들이 암에 걸렸다 이역시 고치기 쉬운 암이였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수술을 못했다 그렇지만 아빠의 승인으로 입원을 하게됬다 이것말고 또 다른 4살짜리 어린아기가 입술이 검은색으로 변해있었다 정말 끔찍했다 이역시 이상하게 믿음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다 우유 한방울을 삼키기가 어려웠다.. 교회 사람들의 설득으로 역시 입원 했지만 이런 경우 들과는 다르게 이 2학년의 어린아이는 아빠가 혼자 기도해서 낫게 한다고해서 교회도안나가고 그리고 교회라고 해봤자 가정집에서 하는 것이였고 이미 문은 잠겨있었다... 아동 보호 법이 있지만 이 아이의 경우는 너무 에메 했다 그래도 엄마가 입원을 시켜 다행이지만 여전희 수술은 반대 하고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다나 뭐한다나 믿으면 다될거라나 뭐라나 나는 이 비디오를 보고 우리 엄마 아빠가 이렇게 종교에 빠지지 않아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게 진정한 믿음일까? 아이를 거의 죽게 만드는 이상한 믿음이 진정한 믿음은 아니다 이상하게 믿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먹칠하는 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었다 정말 답답했다 어쩨서 기도로만 할려고하는것인가? 그상황이될때까지...말이다 진정 주께서 그들의 마음에 계셨다면 그들이 그랬을까? 절대 아닐것이다 그아빠는 취재팀보고 마귀라고 불렀다 그곳에서 진짜 사탄은 그아빠가 아닐까? 딸을 죽음으로 몰아 넣으려는 이상한 벗어난 신앙을 가진..... 불치병이라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너무 고치기 쉬운병을 기적을 보갰다고 죽음까지 몰아 넣다니 정말 정신질환이 아닌가싶다 진짜 마음속에 주님이 없다면  사람이 한순간에 정신병자 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이들에게 진짜 필요한것은 예수님을 바로아는것 이것뿐이다 주님이 우리 마음속에 없는 믿음이라면 그건또하나의 우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