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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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만 | 작성일 02/10/19 (12:09) | 조회수 5447 |
안냐세염.. 다들평안하시져??? 저도 그리고 우리 센타식구들도 지금 이곳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나 쓰는 말이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는것 같아여...벌써 일주일이 지났으니깐여..... 1월 초에 선교팀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빨리 다들 왔으면 좋겠어여... 이제 얼마 안있으면 센타도 이전할겁니다.... 빨리 우리 센타와 신학교가 잘 지어졌으면 좋겠네여.. 우리 선교사님 내외분과 두 은혜누나들 그리고 주연이가 한국에 들어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합니다만 저도 내년에 들어갈거니깐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모습으로 한국 또 들러야져.. 지금 저랑 동갑내기들은 수능 한달도 안남아서 열심히 공부중일겁니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나도 수능이란거 한번 쳐보고 싶기도 하고여... 하지만 저는 지금 여기에 있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열심히 할겁니다... 여기에 있는 센타 식구들과 마무리 되어가는 센타부지 그리고 이곳선교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여.... 그리고 정은혜누나가 다리 수술을 합니다...우리 정선교사님 둘째 따님인데 기도해 주세여 수술 안전하게 잘 될수 있도록여... 그럼 다들 이번 한주도 평안하시고여.. 전 이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