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처녀 총각 같았던 고찬호 김명정 부부가 어제 둔산동에 있는 세브란스병원에서 4.1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답니다.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고찬호 017-538-6058 김명정 017-679-5168 전화로 축하많이 해주세요 아!! 아들낳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