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나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은 토요일...원래 학교를 안가지만 외국인인 관계로 이나라말을 배우기위해 오늘도 학교에 갔습니다... 저번주에는 웅원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3학년인데 4학년애들이 1등을했습니다... 근데 제가 봐도 4학년들이 잘하긴 잘했던것 같습니다... 수요일날은 무슨 한 성인을 기리기위해 그날은 학교를 가질 않았습니다... 이제 8월 말이면 시험을 봅니다.... 열심히 준비하며 공부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야져... 저는 지금 목표를 놓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해 갈겁니다... 저는 군대를 카츄샤로 갈생각입니다.. 카츄샤는 미국인 군대인데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토플과 토익을 잘봐야 가는데 지금 제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누나들 토플공부하는책을 봤는데 엄청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시미 준비해서 꼭 카츄샤에 들어가겠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센타친구들이 다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여.. 그리고 우리 센타와 신학교가 지금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멋있고 좋습니다... 우리 센타와 신학교공사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십쇼... 그리고 우리 선교사님 내외분을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여.... 예수쟁이가 이번에 본선에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본선에서는 우리 예쟁이가 더 좋은 결과를 얻울줄 믿습니다.... 그럼 다들 한주간도 주님안에서 평안 하세여... 그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