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게시판에 글을 안쓴지도..2달이 넘었나 봅니다.. 다시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만들어진후.. 한번밖에 안 썼거든요.. 예전같았으면 글을 안 쓰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그런 느낌이 왔는데.. 요즘엔 그런 느낌마저 식었나 봅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고.. 많은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 오정현목사님집회가 한달도 안 남았네요.. 저번부터 눈빠지도록 기다렸었는데... 왠지 오정현목사님 집회라면.. 은혜를 안 받을 수 없는.. 그런 집회가 될것 같습니다..^^ 전 이번 수련회가 너무 기대되요.. 초등학교나 중 1학년때...수련회 가기 싫어서 발버둥을 친 기억이 나요.. 그땐..가 왜 그랬는지.  참..한심스러워요..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이.. 은혜받았으면 좋겠어요..모두다..말이에요.. 그래서.. 이 수년내에 부흥케 하겠다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 싶어요.. 박덕길 전도사님이 그러셨어요.. 전도사님이 이루고자 하는 꿈은.. 주안이가 이룰수도 있고..주안이 자식이 이룰수도 있다구요.. 저 역시.. 저희 중.고등부가 세운 ★주여300★이라는 단어에.. 이번년도에 꼭 이룬다고는 보장할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들이 세운 목표는..우리가.. 기도하고 매달려야 해요.. 우리가 아직 잠들어 있다면..깨어나서. 작년에 불같이 달구어진.. 그런 성령의 불이 다시 한번 불붙기 원합니다.. 항상 힘들고 지칠때.. 내 주변 환경 탓하지 말고.. 내 부모님 탓하지 말라는 전도사님의 말씀이.. 제 가슴속 깊이 박혀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그래요.. 환경탓하지 말자고.. 저에게 주어진건 다 있고.. 내가 할수만 있다면 주님께 간구해서 할수 있는거라고.. 점점 식어져가는 이 불길이..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중.고등부를 휩쓰는 그런..놀라운 성령의 불길이.. 우리들 가슴속에 타오르길 원합니다.. 앗 싸...★주여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