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중학생 농악 대회가 있는날이었습니다.. 저희 초등학교는 선반(웃다리농악)이구.. 선반은 4팀이 출전했습니다.. 전 태평소를 불었습니다.. 조금 힘든 하루였습니다만..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비록 1등은 하지 못했지만.. 2등 했습니다.. 9월달에 본선을 치루고 오늘 1등한 갈마초등학교를 이기면.. 전국대회에 나갑니다. 2등.. 인정합니다.. 제가 보기에두 갈마초등학교.. 정말 잘 하더군요.. 패배!?를 인정하구 결과에 승복한 우리 초등학교 농악부 모두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목표가 생겼구.. 더 많은 연습과.. 더 많은 기도로 9월달에 있을.. 본선을 위해 열심히 할것 입니다.. 지금은 농악대회를 마치고 회식!? 을하고 집에 와서 올리는 글입니다. 1등은 아니지만 2등이 어딥니까? 그래서 축하받구 싶어서.. --;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더운 여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전 이만 물러갑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