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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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300★ 오...필승..꼬레아..
작성자 박덕길 작성일 02/06/15 (10:03) 조회수 8167

16강... 우리 민족이 원하던 그 꿈을 어제 대한 전사들이 이루어 냈다. 기도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사람의 욕심이란... 8강.. 아니 우승까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 세계의 축제 월드컵속에서 서로 웃고, 즐거워하며 목소리 터져라... 아내와 주안이와 셋이서 박지성의 첫골이 터지는 순간.... 대한민국.. 외치며 박수를 치자.. 주안이는 멍하니 엄마와 아빠가 왜 그러나.. 싶더니 이내 자기도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이제 우리 대한의 건아들이 잘 싸워줬으니.. 우리 또한 하나님 나라의 군사처럼...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할때이다.  너무 월드컵에 생명걸지 말고.. 진짜로 우리가 해야되는 본질을 바라보면 좋겠다. 오늘 새벽 이승로 준목님의 설교처럼... 다 지나가고 흘러가는 것. 우리의 소망의 원천을 하나님께 두고.. 영원한 상급을 쌓는데 전력질주하십다. 올 한밭제일의 목표... 장년2500명, 교육부 2002명.. 한국선수들이 16강을 해내것 처럼.. 올 우리에게 하나님이 맡기시고 부탁하신 이 일을... 이루어 냅시다.. 하늘에서는 주님과 천사들.. 수많은 성도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강팀이(사단) 몰려와도, 달려들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일어서고 승리합시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할렐루야...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일어섭시다. 화이팅... 한밭의 전사들이여.. 해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들이여... 올 한해 대전에서 먼저 소문나는 중고등부로 만들자.. 기도, 말씀, 예배.. 점점 기독교 학생들이 영성이 사라지고, 교회에서 떠나가는 이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그들을 향해 예수의 쉼과 사랑을 말해주고 보여주는 쉼표의 인생을 살자꾸나... 7월 둘째주에 친구초청잔치가 있단다.. 너희들이 관심이 생명을 살리는데 아주 귀하게 쓰일게다... 119운동(한사람이 한영혼을 구원시키는 운동)의 의미를 잊지말고... 내 손에 한 친구의 손을 잡고 이 날에 교회로 나오길 바란다... 화이팅.. 오~~~~ 필승~~ 한밭제일~~~ 오 ~~ 필승~~ 중고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