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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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300★ 기대와 소원이...
작성자 박덕길 작성일 02/06/19 (10:02) 조회수 7019

한국선수들을 예전엔 기대도 그렇다고 해서 달리 소원이 가진 사람은 거의 적다.   월드컵에서 매번 예선 탈락을 해야했던 암울한 시간이 있었던 것을 국민은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태극전사들에게 기대와 소원이 생긴다. 비록 8강에서 진다하더라도 그들을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온 국민이 응원하던... 빨간 물결의 진풍경을 우리 마음속에.... 뜨겁게 전달이 되었다.  화이팅.. 대한의 건아들...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구나.. 너무들 긴장하지 말자... 대한민국을 응원했던 그 마음으로만 공부한다면 못할것도 없다고 본다. 공부하기전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을 잊지말고.. 결과과 어떻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서길 바란다. 우리 중고등부가 비록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지난날의 한국 대표팀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감독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힘을 다해 노력하고, 꿈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것이다.   대한민국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인 그들을 보면서 우리도 예수의 보혈로 이 세상을 붉게 물들일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전사들이여, 군사들이여... 우리 또한 우리를 향해 새일을 행하신 그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천국에서 우리를 응원하는 수많은 천사들과 먼저 가신 믿음의 선진들의 응원소리를 듣길 바란다.   대~한민국....한~밭제일....중~고등부... 마음에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올 한해.. 대전과 한국에서 소문나는 중고등부로 만들자... 나약해지지 말고... 어제 이탈리아를 꺽은 그들의 정신력을 기억하자...   환경과 문제앞에.. 나 자신의 안되는 부분들 때문에, 가정의 문제 때문에, 학업때문에... 힘들고 어려울때 쓰러지고 낙심하지 말고...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에게 했던 그 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힘들고, 삶에 희망이 없어 보일때, 달라진게 없어 내꿈을 포기 하고 싶을때....  이렇게 한번 외쳐보자꾸나.. 여러분 자신을 향하여.... "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라"   "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라" "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라"  "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