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 예배 찬양 콘티(23. 02.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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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묵 | 작성일 23/02/23 (12:50) | 조회수 939 |
2023. 02. 26. 주일 1부 예배 송리스트
1.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G
> 2.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G-A
3. 내 영혼이 은총입어 G-A(4박)
> 4.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A
<말씀>
사도행전 20장 24절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만땅’ 이라는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이 있었습니다. 초기 스마트폰은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한 모델을 선택하여 예비용 배터리를 하니씩 가지고 다녔던 것을 다들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배터리를 일회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서 실제 투자도 꽤 받았던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 모델로 변경이 되었고 이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이 이야기가 끝나면 이 스타트업의 대표는 실패자로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표는 자기는 반드시 성공을 해야된다는 목표점과 확신이 있었습니다. 여러 역경을 거쳐 결국 ‘스푼라디오’라는 플랫폼을 출시하여 현재는 기업 가치 3,000억원의 성공한 기업가가 되었습니다.
성공을 하는 방법은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실패도 결국 과정이 될 뿐입니다. 다만 성공을 할 수 있을까라는 목표점에 대한 의심과 불확신으로 인해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늘나라라는 목표점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나아가면 가장 좋겠지만 우리는 죄를 짓고 넘어지고 좌절합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휩싸여 좌절감에 머무르는 것은 사탄의 계략입니다. 하늘나라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갈 때 지금 내가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죄책감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만일 죄를 짓더라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더욱 큰 신뢰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