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0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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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1/18 (22:47) | 조회수 1141 |
금주(2020년 11월 22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내가 지금까지 지낸 온 것은(D major)
행복(D major)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D major)
하나님의 약속(C major)
사도신경
다 찬양 하여라(G major)
다니엘기도회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여러 간증자들의 간증을 듣다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다시금 분명히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또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감사의 조건인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특별한 기적의 주인공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과 그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그 상황과 문제를 잘 아실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그 상황을 통제하고 계시고 그 문제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섭리가 있음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는 것입니다. 어느 심리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걱정의 40%는 절대로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걱정거리 중에서 96%는 걱정을 한다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결과가 바뀌지도 않는 불필요한 걱정인 것입니다. 겨우 4%만 우리가 걱정하여서 미리 대비하면 그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걱정은 결코 우리의 내일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히려 걱정보다는 감사가 우리의 내일을 바꾸는 더욱 강력한 능력이 됩니다. 오늘을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살아 내면 내일도 감사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하면 또 내일은 다른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누림에 감사하면 내일은 더욱 풍성한 누림과 섬김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은혜와 주실 은혜 사이, 하나님의 주신 복과 주실 복 사이에는 감사의 징검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매일의 감사는 우리를 평생의 감사로 인도해 갈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온전하고 풍성한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원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