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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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241117)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24/11/13 (21:13) 조회수 226

금주(20241117)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내가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은(D major)  

감사(E major)  

에벤에셀 하나님(A major)  

은혜(A major)  

사도신경  

큰 영화로신 주(A major)  

    

어느 기독교 대학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 기독교 대학이므로 그 학교의 학생들은 그들의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가 채플에 참여하고, 기독교에 대해서 배우는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에서 이런 건의가 올라 왔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배우는 수업을 선택과목으로 변경해달라는 건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오랜 논의 끝에 우리 대학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대학이라 기독교를 배우는 수업은 모든 학생이 반드시 들어야 하므로 학생회의 건의는 들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학생회에서 다른 건의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학교 측에서 이 건의는 일리가 있다고 받아드려,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다만 다른 종교를 가르치는 것을 외부 사람들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현재 그 대학의 교수님들이 하나의 종교씩 맡아서 공부를 하고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한 교수님이 불교를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교수님은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학생들에게 불교를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왠지 자신의 강의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알던 스님을 찾아가서 자신의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스님이 말하기를 당신도 종교를 갖고 있으니 알겠지만, 종교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냐?’ 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교수님은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2달씩 절에서 지내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던 차에 서울 시내 모처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불교를 가르치는 강좌가 열려서, 그 교수님은 강좌를 인도하는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석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한 번은 그 강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간담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모임을 주관하는 스님이 이 교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이러저런 질문, 특별히 기독교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고 성실히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결정적인 질문이 나왔습니다. 한 청년이 묻기를, 교수님은 그렇게 열심히 불교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생활도 해보고, 이런 강좌까지 참석하는데, 어째서 불교인이 되지 않으셨냐 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아주 정색을 하고 이렇게 답변에 주었답니다. ‘나는 여러분을 존중합니다. 여러분은 열심히 스스로 노력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지만 나는 돌아서면 죄를 짓는 사람이라, 예수님이 없이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죄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죄의 유혹을 물리칠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외에는 우리가 죄를 이길 어떤 길도 방법도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호흡도, 우리가 소유한 만물도 다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은 죄악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오직 예수님께 있음을 깨달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최고의 복이요 은총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보며,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실 복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심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복 중의 복이요, 은총 중은 은총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소유한 자가 가장 부요한자요, 예수님을 품은 자가 가장 행복한 인생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가장 완전한 인생길을 가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