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6-11절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 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 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 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 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 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 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 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 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