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제일교회는, “기도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이사야 56장 7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 그리고, 타락한 세상을 재창조하시듯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43장 7절)
하나님의 백성들과 관계는, 최대한의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7절)
하나님의 백성이 죄로 인해 타락하여 지불해야만 하는 죽음의 대가를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으로 대신 처리해 주셔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2-18절)
예수님의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분은 회복되었지만, 내면의 상태는 변화와 성숙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수준 회복이 필요합니다. (로마서 12장 2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성령 하나님을 하나님의 백성들 마음 가운데 머물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게 함으로 성장하게 하십니다. (요한일서 2장 27절)
성장을 통해 거룩하고 흠이 없는 백성들의 살아있는 희생제물로서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최대한의 소통을 위해, 성령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말씀, 성경”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알게 하셔서 최대한의 소통방법인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의인으로서 죄인들을 위한 희생이었습니다. 동시에, 그 분은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완벽한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이신 예수님의 기도의 삶”이었습니다. (히브리서 5장 7절)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하셨을 때에, “기록된 말씀”을 필요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들어오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온전히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모르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온전히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도를 위해, “기록된 말씀,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즉, 기도하는 백성으로서 삶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삶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은 기도면 충분한 것입니다.
사랑하며 존경하는 이영환 원로목사님과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한밭제일교회가 기도로 부흥되게 하셨고 기도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기도의 행복을 아는 성도들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수많은 기적과 능력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기도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한밭제일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기도를 통해,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린도전서 4장 20절) 는 말씀의 성취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의 토양 위에서 세워져 가는 성도들의 기도로, 지난 40년 “홍해의 기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40년 “요단의 기적”을 통해 더 놀랍고 풍성한 은혜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