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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소식] <캄보디아> 안병이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작성자 선교위원회 작성일 26/05/04 (00:47) 조회수 36

캄보디아 오경섭 안병이선교사 기도편지 

  

  

캄보디아에서 보내는 서른 세번째 기도편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7 

  

41일이 되자, 캄보디아의 더위는 확실히 달라진다. 가장 더운 계절이 된것이다, 깜뽕짬에서 사역 첫날, 오후가 되자 정신이 아뜩할 정도로 더워진다. "오늘부터 37도로 온도가 올랐어요" 라고 옆에 있던 사역자가 말을 한다, 그러나  태양의 온도를 한껏 품었다가, 한낮이 되기 시작하면 열을 뿜어내는 양철지붕은 점심을 먹고나면, 그대로 찜질방이 되고 만다. 더 더워진 캄보디아 날씨에 가끔 정신없는 행동을 하곤 한다. 시골사역을 가면 아침을 사 먹고 난후, 점심 식사를 주문. 포장해서 사역지로 향한다, 그런데 룸째익 교회 사역을 가는 날 아침에 우리는 사역지에 도착을 해서야 주문한 도시락을 받아오는 것을 깜박했다는 것을 알았다. 스텝들 먹인다고 사온 김치는 들고 오면서 정작 우리 도시락은 깜박 한것이다. 주변을 두리번 거렸지만, 동네가 깊어 마땅한 식당이나 가게가 없다. 차로 10여분을 달려서 아침 장사를 마친 식당에서 흰밥 두개를 간신히 사서 돌아왔다. 점심시간이 되어 다같이 모이자,점심식사를 깜박 잊어버리고 놓고 왔다고 하자, 함께 하는 스텝들이 자신의 도시락을 들고 와서 반찬을 덜어주고 간다. 늘 단백질이 중요하다고 도시락에 신경쓰는 썸므언은, "나는 고기를 안 좋아해요" 라며 열 대여섯 조그만 조각의 고기 반찬의 절반을 우리 도시락위에 쏟고 간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 같은 우리처지가 되었지만, 흰밥 위에 듬뿍 쌓인 반찬들에 감격하며, 다시 잊을수없는 시간의 한페이지를 담는다. 취약해지는 경험으로 인해 상대방의 환대를 경험하게 되고, 이 환대는 내가 이 땅에 서 있을 자리를 마련해줌을 본다. 

  

1️  사역및 감사제목 

1)  깜뽕짬 지방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재작년만 해도 복음을 전하는 것에 주춤거리고 기도만 해주려고 하던, 응우언 목사가 이제는 환자들을 모아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열심을 내고,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수첩에 빼곡히 적인 이름들을 자랑하며 첫날만 해도 53명의 환자가 복음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2)  깜뽕츠낭 무슬림 마을 사역이 있었습니다. 새로 당뇨와 혈압을 진단받는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고, 진료가 끝난후에 현지인 사역자들이 새로 당뇨와 혈압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전화번호를 적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치료에 괸심을 두며 복음을 전할때, 영접하는 분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습니다. 

3)  3월에 태어난 첫 손주를 보기 위해, 지금은 미국을 잠깐 방문중입니다. 이 땅에 보내진 생명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2️  기도제목 

1)  5월 첫째주와 둘째주, 한국방문을 통해 드릴 선교보고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누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나누는 통로 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귀국 다음날부터 깜뽕톰 사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4곳의 지역에서 4일간 이어질 사역중 특히 마지막날은, 통역으로 늘 우리를 돕는 비셋의 고향집에서 진행됩니다. 허락하신 만남이 가장 좋은 생명을 나누는 일로 계속 이어질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3)  4월이 되면서 주시는 감동이 있어서 두번째 텀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말씀으로 캄보디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섬긴지, 3년이 되어가고, 내년 8월이 되면 4년을 채웁니다. 4년을 한 텀으로 생각하면  내년 8월이 지나면 두번째 텀이 시작됩니다. 

현재와 같이 PMCI와 계속 협력 사역을 할지, 

, 현재의 사역중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외에도 기도팀의 사역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사역과  교회, 학교가 함께 사역을 하고, 사람을 키우는 공동체 사역에 대한 마음들을 가지고 기도해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창 24:7 

  

4월의 끝자락에 

오경섭 안병이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