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인도자 칼럼] 완전한 사랑에서 시작되어, 하늘의 것을 구하는 거룩한 행진"
할렐루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참된 '예수쟁이' 성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 저녁, 세상의 기준을 거슬러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다시 한번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이번 주일 저녁 예수쟁이 예배 찬양은 우리를 덮으시는 완전한 사랑에서 출발하여, 타협 없이 의의 길을 걷고 성령 안에서 승리하며, 마침내 영원한 하늘의 것을 구하는 거룩한 결단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예배의 첫 문은 '하나님의 사랑이 & 사랑의 주님이(E)' 로 엽니다.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살아가는 '예수쟁이'로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은 내 안의 의지나 결심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치열했던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상하고 깨어진 심령에 하늘의 위로가 임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나를 향한 그 완전하신 사랑 안에서 참된 안식과 새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깊이 충만해진 우리는 이제 세상을 향해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어지는 찬송가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D)' 을 힘차게 부르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 어설픈 타협을 거부하고 오직 진리의 빛을 따르는 십자가 군병으로 일어섭니다. 예수쟁이가 걷는 이 의의 길은 결코 무겁거나 우울한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온 땅이여 주를 찬양 & 우리 주의 성령이(Em)' 를 통해 이 거룩한 행진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벅찬 기쁨인지 선포합니다. 내 안에 임하신 성령님께서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기에, 우리는 영적 전투의 한복판에서도 다윗처럼 자유하게 뛰며 승리를 노래할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뻐 춤추며 의의 길을 걷는 예수쟁이의 최종 푯대는 과연 어디일까요? 마지막 찬양 '하늘의 것을 구하게 하소서(G->A)' 를 부르며, 우리의 시선은 땅의 한계를 넘어 영원한 하늘을 향해 온전히 고정됩니다.
| 세상 사람들은 썩어질 땅의 성공과 유익을 구하지만, 참된 예수쟁이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그분의 영광을 구합니다. |
G코드에서 A코드로 고조되는 찬양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심령이 땅의 정욕을 버리고 오직 하늘의 신령한 은혜로 채워지기를 간절히 부르짖는 절정으로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예수쟁이 예배자 여러분, 이번 주일 저녁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한 영혼이 회복되고, 성령 안에서 기뻐 춤추며 의의 길을 걷는 거룩한 야성이 깨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땅의 헛된 것을 버리고 오직 하늘의 것을 구하는 영광스러운 예배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