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인도자 칼럼]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영광의 왕, 부활의 생명을 노래하다"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가오는 4월 5일 부활주일 1부 예배 찬양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넘어 부활의 영광으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드리고, 살아계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누리게 될 영원한 소망을 선포하는 감격의 여정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영광을 성경에 이렇게 선포합니다.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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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위대한 기초이며, 우리 삶의 모든 절망을 영원한 소망으로 바꾸는 절대적인 능력입니다.
이 부활의 감격을 안고, 첫 찬양 '고개들어' 와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A)' 로 영광의 왕이신 주님을 맞이하며 예배의 문을 엽니다. 죄와 사망의 멍에 아래 절망하며 고개 숙였던 우리의 시선을 들어, 죽음을 이기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시간입니다.
이어지는 찬송가 '무덤에 머물러(A)' 는 부활주일의 핵심적인 복음의 메시지를 가장 역동적으로 담아냅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어둡고 차가운 무덤에 머물러 계시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라는 힘찬 후렴의 고백처럼, 어둠을 찢고 부활하신 주님의 승리가 곧 우리 교회의 승리요, 성도들의 승리임을 소리 높여 선포하기 원합니다.
무덤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은 2천 년 전의 역사적 사건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분은 지금 이 순간 우리 삶에 동행하시는 '살아계신 주(A)' 이십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두려움이 사라지네." 이 찬양의 고백처럼,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시기에 우리는 불확실한 내일과 현실의 고난 앞에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의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이 벅찬 생명력과 기쁨을 안고, 우리는 마지막 찬양 '예수 이름 높이세(G)' 를 부르며 십자가의 수치를 넘어 지극히 높은 곳에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부활하사 만유의 주재가 되신 그분의 이름을 가장 높여드리는 절정의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부활주일 예배를 통해 우리 심령 깊은 곳에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충만하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구세주를 소리 높여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영광의 왕을 경배하는 벅찬 예배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