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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5 주일저녁 예수쟁이 찬양
작성자 고성주 작성일 26/04/03 (10:38) 조회수 7

2026년 04월 05일 주일 저녁예배 (부활주일) 

금주의 찬양 콘티 

 

♬ Worship List 

1. 무덤에 머물러  (A) ▶ 듣기
2.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 생명 주께 있네  (G) ▶ 듣기
3.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C) ▶ 듣기
 

✍ 인도자 칼럼 

"[찬양인도자 칼럼] 무덤을 이긴 생명, 우리의 산 소망 되신 그리스도"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부활주일 아침, 빈 무덤을 향해 환호하며 주님의 영광을 찬양했던 우리의 고백은 이제 주일 저녁 예배를 맞이하며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산 소망(Living Hope)'으로 더 깊이 뿌리내립니다. 

다가오는 4월 5일 부활주일 저녁 예배 찬양은 역사적 사실인 부활의 감격에서 출발하여,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기쁨을 지나,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유일한 소망 되신 주님을 묵상하는 영적 흐름으로 나아갑니다. 

예배의 첫 찬양은 아침 예배에 이어 다시 한번 ‘무덤에 머물러(A)’ 를 힘차게 선포함으로 시작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죽은 스승을 추모하는 종교가 아니라, 다시 사신 생명의 주님을 현재적으로 만나는 능력의 복음입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라는 찬송의 고백처럼, 우리 삶을 옭아매는 모든 어둠과 절망, 사망의 굴레는 주님의 부활과 함께 완전히 산산조각 났음을 확신 있게 선포하는 시간입니다.

어둠을 찢고 부활하신 주님의 빛이 비칠 때, 우리는 두 번째 찬양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 생명 주께 있네(G)’ 를 기쁨의 찬양으로 연결하여 부릅니다.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할 때, 우리 영혼은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만족이나 내 안의 얄팍한 자원이 아니라, 오직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만 참된 생명과 능력, 그리고 소망이 있음을 온 마음을 다해 고백하는 축제의 시간입니다. 내 생명의 근원이 오직 주님께 속해 있음을 인정할 때, 우리는 광야 같은 현실 속에서도 기뻐 춤출 수 있습니다. 

이 벅찬 생명과 기쁨을 가슴에 품고, 우리는 마지막 찬양 ‘주 예수 나의 산 소망(C)’ 의 깊은 은혜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었던 죄와 사망의 깊은 구렁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와 부활로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2천 년 전의 과거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닻처럼 안전하게 붙드는 '산 소망'이 됩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에, 우리의 내일은 결코 절망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부활주일 저녁 예배를 통해 빈 무덤의 기적이 내 삶의 기적이 되고, 부활의 주님이 나의 영원한 '산 소망'으로 심령 깊이 각인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영광의 주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저녁 예배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뵙겠습니다!